기업(빅 데이터 기업)이다. [분석] 테슬라는 IOT – 사설컬럼()

 테슬라는 IOT 기업이다. 테슬라는 모델 시리즈를 중심으로 사용자를 둘러싼 세계를 디지털화하여

엄청난 양의 빅데이터를 생산하고 DOJO(일본어로 도장, 인공지능 시스템)을 사용하여 분석하고,

저비용·고효율 차량을 대량생산하여 사용자의 차량사용 목적을 완벽하게 분석하여 새로운 차원의

이동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실공히 「데이터 기업」이다. IOT는 단순한 사물 인터넷이 아니다.

IOT의 정수는 인공지능으로 이 인공지능으로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여 고객이 내면에 원하는

제품(즉 고객의 상상에 존재하는 제품)을 실제로 보여주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서비스

기업이다. 테슬라가 IOT 기업인 이유는 다음의 5가지 특징에서 알 수 있다.

1. 테슬라는 차량 설계를 HWSW를 분리하여 하지 않는다. 파워트레인, 서스펜션, 배터리 및 DOJO를 활용한 FSD까지 HWSW의 모든 분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시스템(솔루션)의 대량생산 방식을 취한다.일론마스크는 각 전기차의 구성요소를 따로 독립적으로 설계한 뒤 이를 단순히 맞추는 방식을 지양한다.

2. 테슬라는 현재 사용자 및 잠재 사용자에게 보다 가까워져 항상 사용자의 편에 머물러 있다. 단순히 이전의 내연자동차와 같이 막연한 관찰자(수동적)의 역할이 아니라 사용자의 시점(능동적)으로 끊임없이 진보하려는 것이며 이는 테슬라 모델 시리즈 설계의 핵심이다.

3. 잠재적 고객이 테슬라를 자연스럽게 구매할 수 있게 하려면 사용자의 감정을 제품에 녹여 사용자를 끊임없이 자극해야 한다. 이는 테슬라 모델 시리즈를 구입할 때 내연차처럼 인쇄된 차가 아니라 각 모델 시리즈가 고객의 취향에 맞게 차량 색상부터 FSD 및 오토파일럿 구매 여부, 배터리 성능 선택까지 자신만의 차를 소유하게 해준다. 이는 단순히 저렴하고 뛰어난 주행거리를 가진 전기차가 아니라 사용자의 개성이 녹아 있는 자신만의 IDENTITY를 형성하도록 해준다. 애플 아이폰처럼.

4. 일론 머스크는 구글, 애플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펼친 최고 전문가를 테슬라로 영입하는 데 매우 공격적이다.최고의 차는 최고의 전문가로부터 나온다. 엔지니어를 중요시하는 일론의 경영철학은 유명하며 현재 MIT, STANFORD, HARVARD 대학 등 최고 인재들도 가장 들어가고 싶어하는 회사 1위가 테슬라, 2위가 스페이스 X이다. 구글은 3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5. 테슬라는 실패를 통해 성장한 기업이다. 로드스터 출시부터 지금의 모델 3에 이르기까지 개발 과정에서부터 극심한 실패와 언론의 조롱 및 비난을 기꺼이 감수하면서 각각 격파해 현 세계 자동차 시장의 1위로 거듭날 수 있었다. 일론 머스크는 고객과 언론의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비난에는 기민하게 대응하며 항상 열린 자세로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로드스터 출시는 당초 예상보다 2년 이상 늦었지만 PROTOTYPE를 신속히 만들어 대중에게 공개함으로써 이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고 시장의 호된 평가를 받으며 로드스터는 우여곡절 끝에 성공적인 데뷔를 할 수 있었다.

테슬라는 애플, 아마존, 구글 대열에 합류하는 기업이다. 즉, 고객에 대한 통찰력과 고객의 생각을 읽기 위해 꾸준히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업이며, 고객이 공유하고 관심을 갖는 모든 지식을 디지털화하여 고객이 머릿속에 희미하게 생각하고 있는 플랫폼을 현실화 시키는 기업이다.

지금도 테슬라는 충전 중에도 끊임없이 SW 실시간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으며, 이는 HW의 서스펜션 높이와 BMS(BATTERY MANAGEMENTSYSTEM)까지 SW~HW의 핵심 구성요소의 최적화를 끊임없이 실현한다.